포섭의 결과론
닉스 가이아 Nyx Gaia ニックス ・ ガイ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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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명 1 | 닉스 더 헤지혹 |
종족 | 고슴도치? 2 |
성별 | 여성 |
신장 | 105cm |
체중 | 30kg |
나이 | 불명 |
모체 | 다크 가이아 |
특기 | 기억 조작 환각 어둠의 에너지 |
약점 | 카오스 에메랄드 |
목차
1. 개요
2. 작중행적: 소닉 언리쉬드
3. 정체
4. 능력
4.1. 약점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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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가늠할 수 없는 미지의 고슴도치. 남을 경계하지 않고, 오히려 친근하게 다가감을 서슴지 않는다. 또한 감정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상대의 감성에 제대로 된 공감을 주지 못한다. 주위에 어째서인지 익숙한 기운이 감돈다.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기반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밤을 관장하는 여신 닉스.
테마곡은 Devour. 곡의 제목은 '집어삼키다'라는 뜻의 영단어이다.
2. 작중 행적: 소닉 언리쉬드
소닉 일행의 다크 가이아 격파 이후,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 즈음 소닉의 눈에 띈 고슴도치가 바로 닉스이다. 그녀는 소닉이 나뒹군 지역을 홀로 배회하고 있었으며, 마치 그를 안다는 듯 자신을 '닉스 더 헤지혹'이라 소개하곤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소닉이 알아듣지 못하자 닉스는 "밤이 되고 나서야 알아차릴 것이다"라는 말을 끝으로 그에게 작별을 고했고, 그렇게 알 수 없는 만남으로 끝이 나는가 싶었으나...
3. 정체
밤이 되어 주변이 어두워지자 소닉은 자신의 주변에 수상한 오라가 뜨문뜨문 맴도는 것을 보았고, 오라에 닿은 피부에 생기는 이상반응을 미루어 짐작한 결과 닉스가 다크 가이아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녀에게서 딸려온 검보랏빛 오라가 소닉의 피부에 닿자 웨어혹 변신과 비슷한 현상의 조짐이 생긴 것을 보아하면, 적어도 다크 가이아 파편과 같은 효력을 내고 있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를 알아챈 소닉은...... 솔직히 찾으러 갔을 수도, 아닐지도 모른다. 이 드넓은 지구 안에서 고슴도치 하나 찾기란 쉽지 않으니까. 명확한 점은 닉스가 자취를 감췄다는 점이다. 소닉 역시 그녀를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4. 능력
닉스는 전적으로 정신계 능력에 특화된 능력을 갖췄다. 더군다나 전투에 등장한 적이 없어 닉스 자체의 전투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하기가 어렵다.
닉스가 언급되는 작중 전체를 둘러 보면, 기본적으로 기억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소닉에게서 자신과 마주한 기억을 빼앗은 것인지, 없앤 것인지, 저 먼치 묻은 것인지... 는 알 수 없어, 특정할 수 없다.
또한 소닉이 본 정체불명의 오라 역시 닉스의 소동이다. 어지간히도 자신을 알리고 싶었는지 닉스의 시선에선 소닉이 홀로 우왕좌왕하는 것으로 보인 것. 환시 외의 비슷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지는 정확치 않다. 3
4.1. 약점
상술한 것처럼 다크 가이아와의 연광성을 고려해 보았을 때, 라이트 가이아에게 제압당하는 운명인 다크 가이아처럼 카오스 에메랄드가 약점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에 닉스가 후에 악인이 된다면 제압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5. 기타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닉스는 다크 가이아를 모체로 둔 초에너지 생명체가 맞다. 다크 가이아가 위치한 지구의 핵, '코어'에서 그녀는 생겨났으며, 자의식이 없는 생명체로 살아가길 몇백 년과 의식 상태의 생명체로 살아가길 몇백 년을 보내고 마침내 온전한 형태와 나아갈 수 있는 적응력을 갖춘 상태에서 토지를 밟아 나왔다. 특별히 머릿속의 누군가와 대화하는 장면을 포착했고, 그것은 아마도...
지구를 떠도는 방랑자이자 사회의 추방격이며, 소닉 일행의 일화를 자주 접한다.
6. 관련 문서